김효진과 유지태 부부/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배우 김효진이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았다.
김효진은 5일 오전 11시쯤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 유지태는 김효진 곁을 지키며 무척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2011년 12월 결혼해 3년 여 만에 부모가 되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두 사람은 아이 태명을 맑고 푸른 마음으로 살라고 '푸름'이라고 지으며 만나길 고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