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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크릿/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
걸그룹 시크릿(전효성 송지은 정하나 한선화)이 올 여름 돌아온다.
7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시크릿은 지난해 12월 활동한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 발매 이후 약 8개월 만에 '완전체'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는 "시크릿이 오는 8월 컴백을 위해 현재 준비에 한창이다"며 "시크릿만의 차별화 된 매력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 발표되는 시크릿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은 여성미를 엿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곡으로 전해졌다.
한편 시크릿은 지난 2009년 데뷔 이후 '매직(Magic)', '마돈나(Madonna)', '별빛달빛', '유후(YooHoo)'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최근 전효성은 솔로 가수로 활동했고, KBS 1TV 일일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한선화는 케이블채널 tvN 금토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 캐스팅돼 연기자로 입지를 다지는 등 개인 활동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