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오늘 데뷔 6주년..멤버 전원 "항상 함께해준 팬들 사랑"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4.07.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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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슬옹 트위터


4인 남자 보컬 그룹 2AM(이창민 임슬옹 조권 정진운)의 데뷔곡 발표 6주년을 맞은 가운데, 멤버 전원이 팬들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임슬옹은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2AM 6주년이네요 벌써"라며 "시간 참빠르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항상 함께해 준 I AM(2AM 팬클럽) 아이 러브 유"란 글과 함께 2AM 멤버들의 모습 및 친필 사인이 담긴 사진도 올렸다.


조권 역시 이날 인스타그램에 "그때 그리고 지금. 6년이란 시간 그리고 I AM. 그냥 그저 감사하고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사랑합니다"란 글 및 데뷔 당시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정진운도 트위터에 "와 벌써 6주년이라니 시간 참 빠르네요"라며 "'이 노래' 처음 부를 때 그 긴장감. 앞 순서 노래 다 기억이 날 정도로 어제 일 같은데. 너무 고맙고. 사랑해주시는 거 다 보답해드릴 때 까지 열심히 부르고 뛰겠습니다"란 글을 남겼다.

이창민 또한 트위터에 "데뷔 6년되는 날. '목이 터져라 노래하겠습니다' 데뷔 6년 동안 항상 하는 말. 터질 듯 터질듯 아직 안 터져서 계속 노래하렵니다"라며 유쾌한 글을 올렸다.


2AM은 지난 2008년 7월11일 '그 노래'를 공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 이달 11일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지 꼭 6년째를 맞았다. 이에 이창민 임슬옹 조권 정진운 등 멤버 모두가 등은 그 간 자신들에 많은 성원을 보내 준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2AM 멤버들은 최근 들어 뮤지컬 배우 및 연기자 등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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