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슬옹 트위터 |
4인 남자 보컬 그룹 2AM(이창민 임슬옹 조권 정진운)의 데뷔곡 발표 6주년을 맞은 가운데, 멤버 전원이 팬들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임슬옹은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2AM 6주년이네요 벌써"라며 "시간 참빠르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항상 함께해 준 I AM(2AM 팬클럽) 아이 러브 유"란 글과 함께 2AM 멤버들의 모습 및 친필 사인이 담긴 사진도 올렸다.
조권 역시 이날 인스타그램에 "그때 그리고 지금. 6년이란 시간 그리고 I AM. 그냥 그저 감사하고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사랑합니다"란 글 및 데뷔 당시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정진운도 트위터에 "와 벌써 6주년이라니 시간 참 빠르네요"라며 "'이 노래' 처음 부를 때 그 긴장감. 앞 순서 노래 다 기억이 날 정도로 어제 일 같은데. 너무 고맙고. 사랑해주시는 거 다 보답해드릴 때 까지 열심히 부르고 뛰겠습니다"란 글을 남겼다.
이창민 또한 트위터에 "데뷔 6년되는 날. '목이 터져라 노래하겠습니다' 데뷔 6년 동안 항상 하는 말. 터질 듯 터질듯 아직 안 터져서 계속 노래하렵니다"라며 유쾌한 글을 올렸다.
2AM은 지난 2008년 7월11일 '그 노래'를 공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 이달 11일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지 꼭 6년째를 맞았다. 이에 이창민 임슬옹 조권 정진운 등 멤버 모두가 등은 그 간 자신들에 많은 성원을 보내 준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2AM 멤버들은 최근 들어 뮤지컬 배우 및 연기자 등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