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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BS |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멤버들이 일본과 대만으로 여행을 떠난다.
SBS 관계자는 11일 스타뉴스에 "'룸메이트' 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눠 일본과 대만으로 2박3일간 해외 홈쉐어 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신성우, 서강준, 박민우, 송가연, 이동욱이 일본으로 오는 12일 떠나며, 이소라, 홍수현, 나나, 조세호, 찬열은 대만으로 출국했다"고 덧붙였다.
이 중 이동욱은 MBC 드라마 '호텔킹' 촬영으로 늦게 합류한다. 하지만 마약 밀수 논란으로 최근 촬영에 불참한 박봄은 이번 촬영에서도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여행은 지난 3월 처음 모인 '룸메이트' 멤버들의 입주 100일을 기념한 이벤트로 기획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