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유연석·바로·손호준 "즐거운 여행이었다"

인천국제공항=이경호 기자 / 입력 : 2014.07.1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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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바로(사진 맨 왼쪽부터), 유연석, 손호준 /사진=인천국제공항 임성균 기자


유연석, 바로(B1A4), 손호준이 케이블 채널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유연석, 바로, 손호준은 1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세 사람은 지난 7일 '꽃보다 청춘' 라오스 여행 편 촬영을 위해 라오스로 떠났다.

이날 세 사람은 라오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세 사람은 "즐겁게 다녀왔다"며 '꽃보다 청춘' 촬영 소감을 밝혔다.

유연석, 바로, 손호준은 라오스 의상을 입은 채 입국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다소 지친 기색이었지만 어깨동무를 하면서 여행을 통해 한 층 친해졌음을 보여줬다. 또한 공항을 빠져나가면서 서로에게 손 인사를 하는 등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유연석은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정말 재밌게 여행하고 왔다"며 "바로, 손호준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유연석은 다시 한 번 여행을 다녀올 생각을 묻자 "좋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에 이은 연예인의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꽃보다 청춘'은 앞서 지난달 25일 페루팀(윤상, 유희열, 이적)이 남미 페루여행을 떠났다. 이어 지난 7일 라오스팀(유연석, 바로, 손호준)이 라오스로 '꽃보다 청춘' 두 번째 여행에 나섰으며, 신원호PD와 신효정PD가 함께 했다. 오는 8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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