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손호준·바로 '꽃청춘', 즐거운 여행.."본방송 기대"(종합)

'꽃보다 청춘' 유연석·손호준·바로, 라오스 여행 마치고 귀국

인천국제공항=이경호 기자 / 입력 : 2014.07.1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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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바로(사진 맨 왼쪽부터), 유연석, 손호준 /사진=인천국제공항 임성균 기자


"즐거운 여행, 많은 일이 있었다. 본 방송을 기대해 달라."

'꽃보다 청춘' 라오스팀(유연석, 손호준, 바로)이 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1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케이블 채널 tvN '꽃보다 청춘'의 라오스팀 멤버들(유연석, 손호준, 바로)이 입국했다.

이날 유연석, 손호준, 바로(B1A4)는 다소 지친 기색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취재진과 마중 나온 팬들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줬다.

세 사람은 공항 도착 후 "즐거운 여행이었다"며 이번 여행에 대한 짧은 소감을 밝혔다.


유연석은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손호준, 바로와 함께 다시 한 번 여행을 다녀올 생각을 묻자 "좋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이번 '꽃보다 청춘' 라오스 여행 편은 신효정PD가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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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바로(사진 맨 왼쪽부터), 유연석, 손호준 /사진=인천국제 공항 임성균 기자


신효정PD는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신PD는 "세 사람이 여행 초반 힘들어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 수록 여행의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처음에는 힘든 여행이었는데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여행은 앞서 윤상, 유희열, 이적이 함께 했던 페루여행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함께 한 여행은 젊은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본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나영석PD의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에 이은 연예인의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꽃보다 청춘'은 앞서 지난달 25일 페루팀(윤상, 유희열, 이적)이 남미 페루여행을 떠났다. 이어 지난 7일 라오스팀이 라오스로 '꽃보다 청춘' 두 번째 여행에 나섰다. 오는 8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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