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퓨처스 올스타전이 우천으로 중단됐다. /사진=OSEN |
전날 우천으로 하루 순연된 퓨처스 올스타전이 18일에도 경기 도중 내린 비로 지연되고 있다.
18일 12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이 열렸다.
하지만 2회말까지 북부 올스타가 남부 올스타에 4-1로 앞선 상황에서 3회초가 시작되기 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려 현재 경기가 중단된 상태다.
이 상태로 비가 계속해서 많이 오게 되는 경우, 퓨처스 올스타전은 그대로 취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