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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진짜 사나이' 화면 캡처 |
'진짜 사나이'들의 2번째 지옥의 유격훈련 모습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필리핀 아라우 부대로 파병된 '진짜 사나이'들의 모습에 이어 방송을 앞둔 유격 훈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진짜 사나이'의 서경석, 김수로, 샘 해밍턴, 박형식, 천정명, 박건형, 케이윌, 헨리 등 여덟 명의 사나이는 지난 14일부터 화산 유격장으로 떠나 유격훈련을 받았다. 이는 오는 27일 방송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들은 전군 최초 유격부대인 황금 독수리 특공부대에 배속돼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다. '진짜 사나이'로서는 지난해여름에 이은 2번째 유격 훈련이지만 올해 초 프로그램에 처음 합류한 박건형, 천정명, 케이윌, 헨리 등 이병은 이번에 처음으로 유격 훈련을 받는다. 서경석, 김수로, 샘 해밍턴, 박형식 등의 멤버들은 두 번째 유격 훈련을 받게 됐다.
공개된 유격 훈련은 지난해보다 더 높은 훈련 강도를 예고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생방 훈련 등에 괴로워하는 헨리 등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