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사진=스타뉴스 |
걸 그룹 미쓰에이(지아 민 수지 페이) 멤버 지아가 영화 '제3의 사랑'(가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스타뉴스에 "영화 '제3의 사랑'에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아직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관계자 이어 "지아는 현재 개인 스케줄 차 중국 상하이에 머물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아는 첫 연기에 도전한 중국 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 여름'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지아가 '제3의 영화'의 출연을 확정하게 되면 2010년 데뷔 이후 4년 만에 스크린 도전이다.
'제3의 사랑'은 이재한 감독이 연출하는 다국적 프로젝트 멜로영화로, 한류스타 송승헌과 중국 대표 여배우 유역비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