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싸이 트위터 |
가수 싸이(37·본명 박재상)가 'YG 패밀리 콘서트'에서 소속사 후배들과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싸이는 지난 15일 오후 'YG 패밀리 콘서트'를 마친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들의 설렘이 참 부럽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싸이와 함께 신인 남자 그룹 위너와 윈B팀, 악동뮤지션, 이하이 등이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가수들은 일제히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은 'YG FAMILY'라고 적혀있는 수건을 펼쳐 보이며 돈독함을 과시했다.
한편 이들은 지난 15일 열린 'AIA 리얼 라이프: 나우 페스티벌 2014(AIA Real Life: NOW Festival 2014)'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해 'YG패밀리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들 외에도 빅뱅, 2NE1, 에픽하이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3만5000명의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16일 이어지는 'AIA 리얼 라이프 : 나우 페스티벌'에서는 헤드라이너로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