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명량' 료헤이와 한 컷.."숍친구"

전재훈 인턴기자 / 입력 : 2014.08.2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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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타니 료헤이(왼) 박지윤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지윤이 일본인 배우 오타니 료헤이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박지윤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로더필(로맨스가 더 필요해) 게스트로 료헤이 씨가 나오셨어요~ 나 원래 인증 샷 잘 안 찍는데.. 알고 보니 우린 숍 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도 한 장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료헤이와 팔짱을 낀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박지윤과 료헤이의 남다른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박지윤 같은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다", "박지윤 로더필 본방 사수", "박지윤 료헤이 둘 다 멋지고 예쁩니다", "박지윤 료헤이 잘 어울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윤은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로맨스가 더 필요해',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썰전' 등에서 활약 중이다.


료헤이는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에서 박윤강(이준기 분)을 따르는 가네마루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료혜이는 영화 '명량'에서 왜군의 병사였지만 이순신 장군의 무도를 흠모해 투항 후 조선의 편에 서는 인물 준사로 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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