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추석에도 통했다..8.2%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4.09.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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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는 가수다' 화면 캡처


돌아온 추석 특집 '나는 가수다'가 여전한 파워를 입증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2014 나는 가수다'는 8.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추석 특집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나는 가수다'에서는 '가왕' 더원이 씨스타의 효린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연령대별 순위에서는 윤민수가 10대 1위, 플라이투더스카이와 김종서가 20대 1위, 효린이 30대 1위, 40대는 더 원이 1위, 50대 이상 효린이 1위로 나타났으나, 종합 집계 결과 더원에게 1위가 돌아갔다.

한편 이날 '나는 가수다'에는 효린, 플라이투더스카이, 더원, 박기영, 김종서, 시나위, 윤민수 등 7팀이 총 2개 라운드에 걸쳐 경연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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