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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최희(사진 왼쪽)와 샘 해밍턴 /사진=스타뉴스 |
방송인 최희와 샘 해밍턴이 '나는 남자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15일 오전 K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서울 KBS 별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나는 남자다' 녹화에 최희와 샘 해밍턴이 게스트로 나섰다.
관계자는 "이번 '나는 남자다'는 '연상녀와 결혼 도는 연애중인 연하남'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며 "샘 해밍턴과 최희는 각자 경험담을 바탕으로 연하남 방청객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어 "샘 해밍턴이 특유의 입담과 연상 아내와 연애, 결혼에 대한 진짜 경험담으로 방청객들과 공감 높은 토크를 이어갔다"고 귀띔했다.
관계자는 "이번 녹화에서는 유재석, 허경환, 권오중, 장동민 등 MC들이 새 코너를 선보였다"며 "이 코너는 MC들이 각자 준비한 사진을 놓고 방청객들이 순위를 매기는 형식으로 기존 코너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희, 샘 해밍턴이 출연한 '나는 남자다-연하남 편'은 오는 19일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