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아시안게임 개막식..한류스타 총출동

조소현 인턴기자 / 입력 : 2014.09.1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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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룹 엑소(위), JYJ(아래)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에 JYJ, 김수현, 엑소 등 한류스타가 대거 나섰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이 19일 오후 6시 '아시아의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은 저녁 6시부터 78분간 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저녁 7시 19분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북한을 포함해 45개 아시아 올림픽평의회 회원국이 참가하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에는 성악가 조수미, 배우 장동건과 김수현, 가수 싸이, 그룹 JYJ와 엑소 등 많은 케이팝 스타들이 참석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특히 개막식의 문을 여는 다름없는 소녀들의 굴렁쇠 무대에서는 홀로 굴렁쇠를 굴리는 여학생 앞에 배우 장동건이 깜짝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개막식 진행은 방송인 김성주와 윤수영 KBS 아나운서가 맡았다. 이밖에 '손님 맞이 행사' 공연에는 그룹 엑소, 레인보우 등이 무대에 오른다. 조수미, 장동건, 김수현은 2부 문화 공연에 출연한다.

개막식 마지막 순서인 축하 공연에는 대회 홍보대사 JYJ가 주제가 '온리 원'을 부른다. 마지막 무대는 싸이가 장식할 예정이다.


주경기장 성화 봉송 주자로는 야구선수 이승엽, 골프선수 박인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등이 나선다. 기수단은 배우 현빈, 아데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 마라토너 이봉주, 골프선수 박세리 등 8명으로 구성됐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출연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출연진, 기대돼",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출연진, 어떻게 될까?",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출연진,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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