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스타킹'·'기분좋은날', 인천AG 중계로 결방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4.09.20 13:58
  • 글자크기조절
image
(왼쪽부터)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 '기분 좋은 날', MBC '일밤-아빠 어디가' /사진제공=SBS,MBC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이 지난 19일 개막했다. 이와 함께 지상파 3사 주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의 결방 및 편성 변경이 예정됐다.


먼저 SBS는 20일 방송 예정이었던 주말극장 '기분 좋은 날'의 결방을 확정했다. 또한 '놀라운 대회-스타킹'도 방송되지 않는다. 이 시간대에는 펜싱, 배드민턴, 역도 등 한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주요 종목 결선 경기가 방송된다.

21일의 경우 '인기가요'가 오후2시10분에, '일요일이 좋다'는 오후3시20분에 방송된다. '에코빌리지-즐거운 家'는 결방한다.

이에 따라 '오 마이 베이비'는 오후4시40분으로 앞당겨지며 '8시뉴스'는 8시45분에 방송된다.


MBC는 오는 21일 편성된 '일밤'의 편성이 변동될 예정이다. 1부 '아빠 어디가'는 결방되지만 2부 '진짜 사나이'는 오후4시30분에 방송된다.

하지만 KBS 2TV는 1TV에서 주요 경기를 방송함에 따라 편성에 큰 변동은 없는 상황이다. 또한 '무한도전', '우리 결혼했어요' 등 20일 방송이 예정된 MBC 프로그램의 경우도 결방되지 않는다.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