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2' 이국주, 남다른 등장 "불판 챙겨 왔어요"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4.09.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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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 영상 캡처


개그우먼 이국주가 '룸메이트' 멤버들과 첫 만남부터 남다른 식성을 드러냈다.

이국주는 21일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 고기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고기 불판을 가져왔다"고 밝혀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이국주는 불판에 대해 "원적외선이 나와 아래위로 익혀준다"며 "중요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모임에 앞서 가진 사전 인터뷰에서 이국주는 "생각보다 많이 먹지 않는다"며 "

밥 한공기반, 고기 3~4인분, 냉면을 먹는다"고 밝혔다.


이국주의 식사량에 제작진이 놀라자 이국주는 "나름 좀 뺀 거다. 여자인척 하려고"라고 털어 놓아 더욱 놀라움을 줬다.

한편 시즌 2에는 배우 배종옥, 오타니 료헤이, 개그우먼 이국주, 소녀시대 써니, god 박준형, 카라 허영지, 갓세븐 잭슨 등이 합류하고 기존 멤버인 이동욱, 서강준, 박민우, 조세호, 나나 등이 함께 생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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