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태진아 "44년 동안 이렇게 떨어본 것 처음"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4.09.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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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가수 태진아가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를 통해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히든싱어3'에는 태진아가 원조 가수로 출연해 모창 능력자들과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태진아는 1973년 '추억의 푸른 언덕'으로 데뷔해 '동반자', '사모곡', '사랑은 아무나 하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베테랑 가수인 태진아는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는 절대 따라할 수 없다는 자신감으로 녹화에 임했지만 모창 능력자들의 노래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는 후문. 태진아는 1라운드를 마치고 "가수 생활 44년 동안 이렇게 떨어본 적은 처음"이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태진아와 다섯 명의 모창 능력자들이 펼치는 감동의 대결은 오는 2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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