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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남자 패널들에게 살림의 노하우를 듣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박지윤은 6일 오후2시 서울 중구 순화동 JTBC 사옥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JTBC '살림의 신' 시즌3 기자간담회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박지윤은 "'나 혼자 산다'를 보면서 노총각 남자 연예인들이 선보이는 그들만의 살림 노하우가 나름대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는 '살림의 신' 시즌3에서도 그 노하우들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싶은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한편 3번째 시즌을 맞이한 '살림의 신'은 대한민국 주부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살림 비법과 리빙 아이템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살림의 신' 시즌3는 오는 8일 오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