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 귀신 때려잡기, 정일우 눈빛vs정윤호 아트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4.10.0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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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래몽래인


'야경꾼 일지' 정일우와 정윤호가 각기 다른 방법으로 귀신을 잡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연출 이주환 윤지훈 제작 래몽래인) 제작사는 6일 눈빛으로 귀신을 제압하는 이린(정일우 분)과 예술적인 포즈로 귀신을 처치하는 무석(정윤호 분)의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우선 '눈빛' 이린은 귀신을 만나면 레이저 눈빛으로 기선을 제압한다. 그는 칼을 뽑으면서도 귀신을 날카롭게 응시하는가 하면, 강렬하고 매서운 눈빛으로 귀신을 꼼짝 못하게 만들며 시청자들까지 숨죽이게 만들고 있다.

반면 '아트' 무석은 귀신을 퇴치할 때조차도 예술적인 포즈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칼 잡는 자세 하나까지 남다른 그는 공중액션에서도 길쭉길쭉한 팔다리와 균형 잡힌 자세로 시선을 압도하며 화려한 아트액션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인도하고 있다.

한 마음 한 뜻으로 야경꾼 활동을 하고 있지만 이린과 무석의 각기 다른 귀신 제압법은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시너지 효과로 더욱 임팩트 있는 액션장면이 탄생하고 있기에 앞으로 이린과 무석, 두 사람이 보여줄 귀신 처치 방법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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