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송재림, 김소은을 들었다 놨다~ 여심 공략!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4.10.11 17:44 / 조회 : 1799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송재림이 가상 아내 김소은을 들었다 놨다 하며 여심을 공략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서는 병원에 입원한 송재림의 병문안을 가는 김소은의 모습이 방송됐다. 두 사람은 함께 퇴원해 신혼집에서 같이 밥을 만들어 먹었다.

이날 송재림은 병원에 놀러 온 김소은에게 장난을 치고, 어깨동무를 하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시도했다. 송재림은 김소은에게 "한번 안아보자"라고 하고 들어서 옮기는 등 터프하게 리드했다.

통통 튀는 매력녀인 김소은 역시 이처럼 적극적인 송재림의 모습에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다. 김소은은 "내가 좋아서 그런 건지, 원래 스킨십을 좋아하는지 궁금하다"라는 속마음을 전했다.

송재림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김소은을 보고 있으면 빠져든다. 너무 예쁘다"며 "누군가는 먼저 다가가고 마음을 드러내야 되는 것 같아서 적극적으로 행동한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집에서 함께 밥을 해 먹으며 신혼부부의 느낌을 물씬 풍겼다. 아내의 요리실력을 슬며시 칭찬했다가, 또 놀리는 등 김소은을 들었다 놨다 하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밥을 다 먹은 두 사람은 함께 소파에 기대 영화를 보며 실제 신혼부부 같이 보일만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송재림은 자신의 가슴에 기대는 김소은을 보고 긴장하며 순수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따.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