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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 |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술은 좋아하지만 주량은 세지 않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의 주인공 김상경, 문정희, 조재윤, 걸스데이 민아와의 인터뷰를 방송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영화에서 일진 역할로 나오는 민아는 "술은 좋아하지만 주량은 세지 않다"고 밝혔다. 하지만 영화 촬영장에서 소주잔을 털어 넣는 예사롭지 않은 손놀림으로 주변의 의심이 끊이지 않았다고.
국민아빠로 변신한 김상경은 여섯 살 때의 첫 주사를 공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주인공들의 인터뷰가 담긴 '섹션TV 연예통신'은 26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