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MAMA' 남주혁 "신인상 악동뮤지션이 탈 것"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4.12.0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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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4 MAMA 방송 화면


모델 남주혁이 신인상 유력 수상자로 혼성 듀오 악동뮤지션(이수현 이찬혁)을 꼽았다.

남주혁은 3일 오후 6시(한국시간)부터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진행된 연말 가요 시상식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4 MA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남주혁은 "신인상 후보로 악동뮤지션이 올랐다"는 MC 문희준의 말에 "당연히 악동뮤지션이 상을 타는 것 아닌가. 확실하다"고 답했다. 남주혁은 지난 4월 공개된 악동뮤지션의 데뷔 앨범 'PLAY' 타이틀곡 '200%' 뮤직비디오에 남자 주인공으로 열연했다.

한편 MAMA는 음악전문채널 엠넷이 지난 1999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대규모 연말 음악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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