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유리·샤이니 키 등 멍스타그램으로 본 베프는?

[더스타 12월호]

최원주 더스타 기자 / 입력 : 2014.12.0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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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애완견 /사진제공=스타 인스타그램


스타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부러운 너란 존재, 늘 한결같이 스타들의 곁을 지키는 베스트 프렌드 반려견! 스타들의 인스타그램에서 #Dogstaram #멍스타그램을 포착해보았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소녀시대 유리(@yulyulk)의 포메라니안


유리의 셀카 다음으로 높은 지분율을 차지하는 그녀의 애완견 하니. 동글동글한 눈매가 매력적인 포메라니안으로 돌아’ ‘앉아’ ‘손’ 등 말도 척척 알아듣는 똑똑이다.

◆비스트 양요섭(@yysbeast)의 장모치와와

'꿀성대' 양요섭을 애교쟁이 개 아빠로 만들어버린 애완견 양갱이. 쫑긋한 귀가 특징인 장모치와와다. 특유의 활발함으로 양요섭의 마음을 사로잡아 애견학교에도 다니고 휴가도 함께 보내고 싶을 정도로 그의 무한 애정을 받고 있다.


◆샤이니 키(@bumkeyk)의 푸들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샤이니 키의 애완견은 이름부터 남다르다. 초코 푸들인 꼼데와 까만 푸들인 가르송. 키는 애완견과 함께 쇼핑을 다니기도 하고 옷과 모자, 선글라스를 활용한 센스 있는 애견 룩을 선보이기도.

◆비스트 용준형(@bigbadboii)의 잉글리시 불도그

용준형의 반려견은 마니아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잉글리시 불도그. 이름은 외모와 잘 어울리는 형님이지만 외모와 달리 조용하고 시크한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누워 있거나 주저앉아 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지만 게으르지는 않다고.

◆니콜(@_911007nicole)의 오스트레일리언 셰퍼드

오랜만에 활동을 시작한 니콜의 곁에는 듬직한 반려견 njDuke가 있다. 양치기 개로 유명한 오스트레일리언 셰퍼드로 파란 눈과 고급스러운 털 배색이 매력적이다. 다 큰 모습이 궁금하다면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잘생긴 애완견 핀을 검색해볼 것.

◆레인보우 재경(@o_macaron_o)의 코통 드 튈레아르

패션쇼나 방송에 자주 등장해 유명견 대열에 오른 마카롱. 털실처럼 풍성한 털과 온순한 성격이 매력인 코통 드 튈레아르로 국내에서는 희귀종이다. 카롱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귀여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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