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에이핑크, 소녀에서 여인으로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4.12.07 14:26 / 조회 :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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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영상 캡처


걸그룹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이 성숙해진 감성을 선보였다.


에이핑크는 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 후보 자격으로 '러브'(LUV)를 선보였다. 이날 멤버들은 그동안 선보였던 소녀가 아닌 성숙한 여인의 감성을 전하며 이전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에이핑크의 무대는 노출 없이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전해 섹시 콘셉트로 무장한 다른 걸그룹 사이에서 더욱 돋보였다.

'러브'는 유명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가 만들었다. 에이핑크의 기존 상큼발랄한 매력보다는 성숙함을 앞세운 감성 댄스곡이다. 에이핑크는 '러브' 공개 직후부터 여러 음악 사이트 실시간 음원 차트 정상도 이미 거머쥐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GD X 태양, 인피니트F, 에이핑크, 효린X주영, 마스타우(feat. 도끼, 바비), AOA, GOT7, 러블리즈, EXID, 샤넌, 니콜, 마마무, 임창정, 와썹, 홍진영, A.cian, 손승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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