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인기가요' 2014년 마지막주 1위..트리플 크라운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4.12.2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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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걸그룹 에이핑크(박초롱 정은지 윤보미 소나은 오하영 김남주)가 'LUV'로 SBS '인기가요'마저 석권하며 2014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에이핑크는 28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펼쳐진 SBS '인기가요' 2014년 마지막주 생방송에서 신곡 'LUV'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에이핑크는 지난 21일 '인기가요' 결방분을 제외하고, 최근 3주 연속 'LUV'로 이 프로그램 1위를 거머쥐는 기쁨을 안았다.

에이핑크는 1위를 품에 안은 뒤 "'LUV'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모두 감사하다"며 "2014년 마지막 주에 상을 받을 수 있게 돼 기분 좋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에이핑크는 지난 11월 말 'LUV' 발표 이후 지상파 3사와 음악전문 케이블채널 엠넷 '엠 카운트다운' 등 여러 방송사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연이어 정상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에이핑크, AOA, BTOB, EXID, 러블리즈, 울랄라세션, 마마무, 홍진영, 소년공화국, 샤넌, 손승연, 계범주, Wassup, 신미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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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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