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마녀' 마법의빵집, 푸드트럭서 근사 가게로 변신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4.12.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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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전설의 마녀' 속 마법의 빵집이 근사한 가게로 오픈한다.

MBC는 28일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연출 주성우)의 마녀의 빵집 오픈식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한지혜 고두심 오현경 하연수가 앞치마와 제빵 모자를 쓴 채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네 마녀는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장밋빛 인생에 대한 희망을 품은 채 손을 번쩍 쳐들고 환하게 웃으며 세상을 향한 당당한 귀환을 알린다.

지난 23일 강화도 오픈세트장에서 진행된 마법의 빵집 오픈식 촬영은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만큼이나 설렘과 활기가 넘쳐났다고.

여주인공 문수인 역의 한지혜는 "방송 전 포스터 촬영을 위해서 10월에 처음 이 옷을 입었는데, 2개월 만에 다시 입으니 감개무량하다"라며 "마법의 빵집 가게 오픈 이후 인물들의 감정의 부딪힘이 더 심해질 것이다. 장밋빛 인생이 펼쳐질 것 같지만 삶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만은 않은 것처럼 또 다른 시련들이 찾아온다. 이야기가 점점 더 재밌어지니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마법의 빵집 오픈 장면은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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