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탄생' 한예슬, 이종남과 재회 "엄마, 나 금란이"

김유미 인턴기자 / 입력 : 2014.12.2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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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녀의 탄생' 영상 캡처
한예슬이 마침내 이종남에 "엄마, 나 금란이"라 말하며 안겼다.

2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에서는 뉴욕으로 유학가는 척하고 엄마를 찾아가는 사라(한예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한태희(주상욱 분)가 다친 것이 자신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사라는, 한태희의 곁에서 멀어지기 위해 뉴욕으로 유학을 가라는 한민혁(한상진 분)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사라는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는 대신 엄마 심여옥(이종남 분)을 찾았다.

사라는 "유학가는 척 하고 고향에 가려 했다. 아무도 모르는데 숨으려고. 그러다 엄마 음성 메세지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심여옥은 "아무 것도 설명 안 해도 된다"며 그를 꼭 껴안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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