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걸스데이 등.."2015년도 행복하길" 새해인사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4.12.3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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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걸스데이 송지은 이창민 정진운 에이핑크/사진=스타뉴스


아이돌 가수들이 2014년 마지막 날 새해 인사를 건넸다.

걸스데이는 31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모두 모두 2014년 마무리 잘 하세요"라고 인사했다.


멤버 민아는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을 통해 선물 받은 모자의 인증 사진을 남기며 "선물은 언제나 기분이 좋지. 올해의 마지막 선물 고마워요"라면서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이날 에이핑크는 그룹 트위터 계정에 새해 인사 영상을 멤버별로 게재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오전부터 정은지, 손나은, 박초롱 등이 차례로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정은지는 "내일이 새해입니다. 2015년 모두 행복한 일 가득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으며, 손나은은 "에이핑크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떡국 맛있게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밝혔다. 박초롱은 "2015년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랍니다"라며 "올해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도 건강하세요"라고 했다.


스타들의 재치 있는 멘트도 시선을 끌었다. 시크릿의 송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4년의 마지막 날. '예쁜 나이 25살은 이제 끝이네'라고 할 줄 알았지"라며 "난 내년에도 예쁜 나이 만 25살이다"라고 말했다.

2AM은 멤버들 간 장난기 가득한 멘트로 웃음을 줬다. 정진운이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에는 복들 많이 받으셔서 나 좀 줘요"라고 농을 던지자, 이창민은 댓글을 달며 "나 좀 줘라 진운아. 형 힘들다"고 답해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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