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와 윤아, 청순한 ‘첫사랑’ 스타의 헤어스타일 따라잡기

최원주 더스타 기자 / 입력 : 2015.01.0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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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와 수지의 청순 헤어 /사진제공=더스타


여성미와 세련미의 두 가지 매력을 지닌 로우 포니테일 스타일을 윤아와 수지에게 배워보자. 코트위로 흩날리는 머리카락을 낮게 묶으면 국민 첫사랑처럼 청순해질 수 있다.

소녀시대에서 여성스러움을 담당하는 윤아는 긴 생머리를 3 대 7 가르마로 느슨하게 묶고, 옆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 세련미와 우아한 분위기를 동시에 보여주었다.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도 잘 어울려 오피스 룩에 활용하기 좋다. 한편 국민 첫사랑 수지도 낮게 묶은 내추럴한 생머리가 하늘하늘한 블라우스와 어우러져 여성스러움을 극대화시켰다.


이때 무작정 아래로 묶는다고 답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볼륨감! 묶을 때 볼륨감 있게 연출해주어야 얼굴이 입체적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의 얼굴형과 그날의 분위기에 맞춰 포니테일의 위치를 적절히 조정해야 한다. 너무 낮거나 위치가 잘못될 경우 올드하거나 우울해 보일 수 있다.

◆TIP 윤아의 스트레이트 스타일

가르마를 먼저 정하고 머리 위와 뒤쪽에 드라이어로 불륨을 넣은 후 아래쪽으로 묶는다. 묶은 후 양 옆머리를 당겨주어 볼륨을 더욱 업 시킨다.


스타뉴스 더스타=최원주 기자 wonduchoi@mtstarnews.com / 사진 스타뉴스DB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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