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본 "'토토가'는 내게 7분의 기적"

전재훈 인턴기자 / 입력 : 2015.01.2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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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본이 MBC '무한도전'의 토토가 특집(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을 7분의 기적이라고 표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수요일은 라스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건모, 김현정, 쿨의 김성수, 배우 이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토토가' 최대 수혜자는 가수 분들이 아니라 이본 씨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토토가' 이후 이동통신사 광고, 화보도 찍고"라고 말했다.

이본은 "방송 통틀어서 제 것만 편집하면 7분 나왔을 거다. 요즘 많은 분들 만나면서 하는 이야기가 '나는 7분의 미라클이다'고 많이 한다. 생각지도 못했다"며 '토토가'의 흥행을 기적이라고 표현했다.

이본은 "(전에는) 어머니 병도 낫기도 해서 틈새시장을 조금씩, 조금씩 노려왔다. 근데 그렇게 멸치를 잡으려 들어가면 조금씩 다 피해가는 느낌이 들더라"며 방송으로의 복귀가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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