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축하합니다, 신입생을 위한 최고의 백

김수지 더스타 기자 / 입력 : 2015.01.3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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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의 '오래 전 그날' 가사가 떠오르는 2월, 졸업 시즌이다.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나지막한 목소리로 시작하는 가사에 문득 이런 생각이 스친다. 교복을 벗고 가장 먼저 할 일은 대학 내내 유용하게 쓸 가방부터 골라야 한다는 것. 신입생이 가방을 고를 때 따져야 할 조건은 이렇다. 사랑스러운 신입생 룩에도 간편한 캐주얼 룩에도 모두 어울릴 것, 전공 서적이 들어갈 만큼 수납 공간이 넉넉할 것. 수많은 가방 앞에서 고민할 '더스타' 독자를 위해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 최고의 백을 골랐으니 이제 즐거운 캠퍼스 라이프를 즐길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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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부터 씨스타 다솜, 소녀시대 수영, 배우 강혜정,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사진제공=스타뉴스



1.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 아우터에 차분한 블랙 컬러 토트백을 매치한 시스타 다솜. 핑크와 블랙의 조화는 언제나 옳다.

2. 체크 패턴 재킷에 사각 프레임 숄더백을 함께 연출한 수영의 캐주얼 룩. 대학 새내기들을 위한 룩으로 안성맞춤이다.

3. 어두운 겨울 룩에 화사한 파스텔 핑크 컬러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준 강혜정. 트렌디한 새내기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참고하자.


4. 블랙 컬러 버킷햇에 페이크 퍼 아우터를 매치한 가인. 차분한 그레이 컬러 숄더백을 포인트로 활용해 발랄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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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가방/사진제공=더스타


1. 숄더로도 활용 가능한 파스텔 핑크 컬러 토트백. 라팔레뜨

2. 큰 전공서적도 거뜬히 들어가는 화사한 파스텔 블루 컬러 토트백. 더블엠

3.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의 베이지 컬러 토트백. 바이커스탈렛

4. 핫 핑크 컬러와 팝 아트적인 패턴이 어우러진 독특한 토트백. 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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