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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돌'로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 '베리굿'의 멤버 다예가 하트춤과 개인기 영상으로 SNS 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말 SNS를 통해 '신인 아이돌 클라스, 한번 보면 다 넘어가는 하트춤' 이란 제목의 동영상이 수십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한 이 영상의 주인공이 베리굿 멤버 다예로 밝혀져 큰 주목을 받았다.
영상 속의 다예는 청순한 긴 생머리에 회색 니트티를 입은 채 하트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깜찍한 율동과 애교가 가득한 영상으로 '덕후돌'이라는 명칭을 얻기도 했다.
더불어 지난 4일에는 다예의 개인기 영상이 새롭게 공개되며 다시 한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얀 블라우스에 러블리한 체크 원피스를 입고 포켓몬스터 성대모사를 하는 다예의 깜찍한 영상에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영상들이 SNS상에서 5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여자친구 어디 없나요", "이러다 진짜 베리굿 덕후돼겠다", "장난 아니고 진짜 사랑스러워요" 등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리굿은 오는 9일 두번째 싱글로 컴백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