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제시 측 "세긴하지만 원래는 귀여워"

문완식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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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사진=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2화 화면캡처
제시 /사진=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2화 화면캡처


럭키제이 제시(Jessi, 본명 호현주, 27)가 엠넷 여성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 속 강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제시가 원래는 귀엽고 발랄하다고 밝혔다.

제시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스타뉴스에 "제시가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조금은 거칠고 세게 나오지만 실제로는 세기보다는 귀여운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제시는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다소 거친 모습으로 등장, 실력 좋은 '센 언니' 캐릭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관계자는 "평소에도 귀엽고 착한데 방송에서 경쟁 구도로 가다보니 조금 센 이미지가 부각된 것 같다며 실력에서나 성격에서나 나무랄 데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제시 본연의 모습이 나올 것"이라며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지난 1월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Unpretty Rapstar, 목요일 오후 11시)'는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시리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제시, 치타, 지민, 타이미, 릴샴, 키썸, 육지담, 지민 등 여성 래퍼들이 대결을 펼친다. 미션별 최종 1위는 컴필레이션 앨범에서 하나의 트랙(곡)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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