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최여진, 엠넷 '더 러버' 연상연하 커플 호흡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5.02.2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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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준영(사진 왼쪽)과 배우 최여진/사진=스타뉴스


가수 정준영과 배우 최여진이 엠넷 새 드라마 '더 러버'에 캐스팅 됐다.

24일 엠넷 관계자에 따르면 정준영과 최여진이 드라마 '더 러버'(극본 김민석 연출 김태은)에 연상연하 동거커플로 출연을 확정했다.


관계자는 "정준영과 최여진은 극중 12살 차이나는 연상연하 동거 커플로 호흡하게 됐다"며 "정준영이 연하남, 최여진이 연상녀로 분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준영은 극중 밴드 기타리스트 역할을 맡게 됐고, 최여진은 온라인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정준영, 최여진에 앞서 오정세와 류현경이 동거 커플로 출연을 확정했다. 이들 외에 박종환과 하은설이 동거 초보 커플로 출연한다.


한편 '더 러버'는 다양한 동거커플들의 이야기를 다룬 미니드라마로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다. 총 12부작으로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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