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웨딩사진 공개 '순백의 신부'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입력 : 2015.02.2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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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리수/사진출처=하리수 공식 웨이보


가수 겸 배우 하리수(40)가 결혼 7주년 기념일에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하리수는 24일 공식 웨이보(SNS)에 다수의 웨딩사진을 게재하고 "저번 결혼기념일에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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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리수 /사진출처=하리수 공식 웨이보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신부의 자태를 뽐냈다. 특히,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수려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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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리수/사진출처=하리수 공식 웨이보



흑백과 컬러 두 가지 버전의 사진을 공개한 하리수는 인형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살아있는 인형" "하리수 미키정 부부 보기 좋아요" "축하해요! 항상 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리수와 미키정(36)은 지난 2005년 온라인 게임을 함께 즐기다 가까워졌다. 이후 미키정이 하리수 앨범에 래퍼로 참여하면서 열애를 시작한 뒤 지난 2007년 5월 19일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하리수 미키정 부부는 지난해 10월 결혼 8주년 리마인드 웨딩을 기념해 사계절 웨딩화보를 찍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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