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김수현, 빅뱅·이민호 이어 제주항공 새 모델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5.03.1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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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키이스트


'한류 스타' 김수현이 제주항공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은 최근 김수현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빅뱅, 이민호 등을 모델로 활용하는 등 한류스타 마케팅을 적극 펼쳐온 제주항공은 보다 강화된 아시아시장 확대전략 차원에서 아시아권에서 인기가 높은 김수현을 모델로 선정했다.

김수현은 향후 1년간 제주항공의 인쇄광고와 각종 온, 오프라인 영상물 및 항공기 내 부 광고 등을 통해 제주항공의 얼굴로 활약할 계획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우리나라 넘버원 LCC(Low Cost Carrier?저비용항공사)와 국내 항공업계 빅3 등을 넘어 동북아 최고의 LCC를 향한 브랜드 전략 차원에서 아시아권 최고의 한류스타인 김수현을 제주항공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하게 됐다"며 "아시아권에서 제주항공 브랜드 인지도와 함께 후발 LCC와는 격이 다른 기업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다각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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