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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노을 강균성/사진=JTBC 제공 |
그룹 노을의 강균성이 Mnet 새 드라마 '더 러버'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16일 연예계에 따르면 강균성은 '더 러버'(극본 김민석, 연출 김태은) 특별 출연을 결정하고 최근 촬영에 함께했다.
'더 러버'는 20~30대4쌍의 동거 커플을 통해 평범한 개인들의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 구성으로 다루는 드라마. 오정세, 류현경, 정준영, 최여진, 박종환, 하은설, 크로스진 타쿠야, 이재준 등이 출연한다.
강균성은 '더 러버'의 첫 회 카메오로 출연해 재미를 더할 예정. 최근 진행된 '더 러버' 촬영에서도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그룹 노을로 활동 중인 강균성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균성이 '더 러버'에서 어떤 캐릭터로 재미를 줄 지 주목된다.
한편 '더 러버'는 오는 4월 2일 첫 방송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