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PD "차승원 막걸리 맛? 설탕을 탔어야.."

고양(경기)=김민정 기자 / 입력 : 2015.03.1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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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 /사진=이동훈기자


tvN 나영석PD가 차승원이 빚은 막걸리 맛을 평했다.

나영석PD는 17일 오후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한 식당에서 진행된 '막걸리 유랑단 시즌2' 토크콘서트에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차승원이 빚은 막걸리에 대해 "설탕을 탔었어야 한다"고 말했다.


나PD는 "차승원 씨가 막걸리를 직접 빚었는데 정말 신기했다"며 "나는 그 때 막걸리가 만들어 지는 과정을 처음 알았다"고 회상했다.

나 PD는 차승원이 빚은 막걸리 맛에 대해 "설탕을 탔었어야 한다"라고 말하면서도 "정말 신선했다. 사이다를 타서 먹으니 맛있었다"고 칭찬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다. 스핀오프인 '삼시세끼-어촌편'은 오는 20일 방송하는 9회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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