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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영석 PD/사진=이동훈 기자 |
나영석 PD가 최근 논란이 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의 음주 산행 논란에 대해 "자연스런 모습"이라고 말했다.
나영석 PD는 17일 오후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한 식당에서 진행된 '막걸리 유랑단 시즌2' 토크콘서트에서 '1박 2일' 음주 산행 논란에 대해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고 밝혔다.
나PD는 "방송에 대해 사람들은 다양한 생각을 한다. 나 또한 가능하면 시청자들에게 불편하지 않게 만들려고 한다"라고 입을 열었다.
나 PD는 "그러나(해당 장면은) 자연스러운 장면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다. 스핀오프인 '삼시세끼-어촌편'은 오는 20일 방송하는 9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