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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엠넷 |
노을 멤버 강균성이 엠넷 '더러버'에 카메오 출연한다.
1일 오후 엠넷에 따르면 오는 2일 방송될 순결한 동거드라마 '더러버'(극본 김민석 연출 김태은) 1회에 강균성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더러버'는 20대~30대 4쌍의 동거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룬 드라마이다.
강균성은 '더러버'에서 류현경(류두리 역) 오정세(오도시 역)가 동거하는 집을 방문한 류형경의 남동생 역으로 출연해 짧지만 굵은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성대모사 실력과 다중인격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긴 그는 이번 작품에서도 다중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더러버' 연출 김태은PD는 "촬영 내내 정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강균성의 존재감이 제대로 드러나는 카메오 출연이 될 것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러버'에는 오정세, 류현경, 정준영, 최여진, 박종환, 하은설, 타쿠야, 이재준이 출연해 매 에피소드마다 실제 우리들 주변에 존재할법한 동거 커플들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