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염경엽 감독. /사진=OSEN |
넥센 염경엽 감독이 경기에서 패한 뒤 선수들을 격려했다.
넥센 히어로즈는 6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5 KBO리그' 홈경기에서 3-5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넥센은 4연승을 마감, 17승 13패로 리그 3위를 유지했다. 반면, 삼성은 올 시즌 처음으로 20승 고지를 밟았다.
경기 후 넥센 염경엽 감독은 "선수들 모두 수고 많았다"는 짧은 말을 남긴 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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