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최진행. /사진=뉴스1 |
최진행(30, 한화 이글스)이 시즌 6호포를 쏘아 올렸다.
최진행은 6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wiz와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서 0-0 동점을 이루던 2회 1사 상황에서 선제 솔로 홈런을 뽑아냈다.
최진행은 2회 1사 때 kt 선발 옥스프링의 5구를 통타,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 솔로포를 터트렸다. 올 시즌 자신의 6호 홈런이다.
최진행의 홈런을 앞세워 한화는 2회가 진행 중인 현재 kt에 1-0으로 앞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