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레이디액션'방송화면캡쳐 |
조민수가 물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용기를 냈다.
9일 방송된 KBS 2TV '레이디 액션'에서는 배우 조민수, 김현주, 손태영, 이시영, 최여진, 이미도가 액션연기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민수, 김현주, 최여진이 수중액션에 도전했다. 하지만 물 트라우마가 있는 조민수는 후배들에게 폐만 끼치는 거 아닌지 걱정했다. 이에 조민수는 김현주, 최여진과 떨어져 일대일로 따로 지도를 받았다.
지도를 받으며 용기를 낸 조민수는 이내 물 속 바닥까지 내려갔다 올라오는데 성공해 동료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에 조민수는 "나도 귀 아프다는 거 알았어"고 재치 있게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