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줄리엔강, 잔반남겨 혼쭐..'모르쇠' 일관

원종호 인턴기자 / 입력 : 2015.05.10 18:49
  • 글자크기조절
image
/ 사진=MBC'일밤-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줄리엔강이 잔반을 남겨 혼쭐이 나자 모르쇠로 일관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는 기존 멤버인 임원희, 김영철, 정겨운, 샘킴, 이규한, 샘 오취리, 슬리피, 조동혁과 지난주부터 새롭게 참여한 신병 줄리엔강과 한상진의 병영 생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해군교육 사령부에 입소해 해군 제식 훈련을 받았다. 제식훈련이 끝난 뒤, 멤버들은 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갔다.

식사를 마친 후 줄리엔 강이 일어났지만 하필 그날은 '잔반 없는 날'이었고, 조교는 반찬을 남긴 줄리엔강에게 다 먹고 자신 앞으로 오는데 1분을 줬다.

하지만 줄리엔강은 "무슨 말인지 모릅니다"라고 말하며 영혼이 나간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