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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일밤-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
슬리피가 부모 및 힙합으로 공포감을 이겨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는 기존 멤버인 임원희, 김영철, 정겨운, 샘킴, 이규한, 샘 오취리, 슬리피, 조동혁과 지난주부터 새롭게 참여한 신병 줄리엔강과 한상진의 병영 생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공포의 7.5m 다이빙 훈련을 받았다. 앞서 슬리피는 인터뷰에서 놀이동산에 가서도 아무것도 타지 않는다고 말해 동료들이 걱정을 하게 만들었다.
이내 슬리피는 다이빙 앞에서도 "바이킹도 타지 못한다"라고 말하며 다시 한 번 겁을 먹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교관은 보고 싶은 사람을 말하라고 말하자, 슬리피는 엄마, 아빠 외에 힙합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슬리피는 엄마, 아빠, 힙합의 힘으로 공포감을 이겨내고 7.5m 다이빙에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