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설운도·루민 부자가 함께한 '감동 하모니'

원종호 인턴기자 / 입력 : 2015.05.1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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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불후의명곡'방송화면캡쳐


설운도&루민 모자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노래, 가족특집’으로 이루어 졌다.


이날 설운도 루민 모자는 ‘바람의 노래’를 함께 호흡하며 모자간의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지막 소절을 부른 뒤, 루민은 아버지 설운도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모습을 보여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가수 JK 김동욱 어머니는 "아버지가 아들을 많이 이끄는 것 같아요. 눈빛으로"라고 말해 감동적인 무대를 인정했다. 이어 "리허설때와 너무 다르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가족 특집’에서는 설운도 루민 JK김동욱 손승연 민영기 이현경 이동우 황치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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