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클라리넷·기타 연주로 '마리텔' 첫등장

원종호 인턴기자 / 입력 : 2015.05.2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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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쳐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클라리넷과 기타 솜씨를 뽐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기존의 백종원, 김구라 외에 새롭게 합류한 홍진경, 하니, 정준영이 참여해 시청률 경쟁을 펼쳤다.


이날 하니는 13년간 클라리넷을 불었다며, 비틀즈의 'yesterday'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내 얼마 불지 못하고 음이탈을 했다. 이에 특유의 맹구 웃음소리를 내 네티즌들의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이어서 능숙한 기타 솜씨를 선보이며 멋지게 마무리했다.

한편 하니는 제작진과의 사전인터뷰에서 "엄청 부담된다. 부담감에 위경련이 왔다"고 말해 긴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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