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6세연상 일반인과 발리서 8개월 연애 끝 결혼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5.06.0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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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정희 /사진=스타뉴스


배우 윤정희(35)가 6세 연상의 일반인 회사원과 발리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윤정희 소속사 위즐 관계자는 1일 스타뉴스에 "현지 날짜로 지난 5월30일 발리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마쳤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지에는 두 사람을 비롯해 양가 부모 등 가족들만 참석했으며 결혼식 후 가족 여행을 겸해 머물 예정이다. 물론 신혼여행도 따로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또한 "두 사람은 8개월 정도 진지하게 만난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급히 식을 치른 건 아니다"라며 "윤정희는 이후에도 배우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3년 KBS 2TV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으로 연예계에 자신의 얼굴을 알린 윤정희는 SBS '하늘이시여'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SBS '맛있는 인생', JTBC '맏이' 등에 출연했다. 윤정희의 최근 작품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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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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