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해투-야간매점' 도전장..4차원 주먹밥 기대↑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5.06.0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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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2TV


가수 정준영이 '야간매점'에 야심차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4일 K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은 '스승과 제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스타K 스승과 제자' 이승철과 정준영, '연기 스승과 제자' 류승수와 박한별이 출연한다.


유명 셰프 레이먼 킴에게 요리솜씨를 인정받아 '야간매점'에서 기대를 모은 정준영은 최근 녹화에서 "이기려고 이 메뉴를 들고 나왔다"며 위풍당당한 포부를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4차원 로커' 정준영답게 그의 야식은 4차원이었다. 평범한 비주얼과 반대로 예측불가의 재료들로 만들어진 정준영의 4차원 주먹밥을 맛본 유재석은 "이게 생긴 건 평범한데 맛은 굉장히 좋다"며 쉼 없이 먹어 치웠다.

반면 박명수는 "이거 안 먹어!"라고 버럭 화내 극과 극의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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