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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형식 /사진=스타뉴스 |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밝혔다.
박형식은 6일 오후2시 일산 SBS제작센터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기자간담회에서 "촬영을 앞두고 한 달 정도 몸을 만들 준비 기간이 있었고 그 기간 동안 닭 가슴살과 풀만 먹으면서 계속 운동하고 지냈다"고 밝혔다.
박형식은 "그동안 운동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었다. 춤을 추는 게 다였다"며 "'상류사회' 대본에 운동하는 장면도 많이 나오고 샤워 신도 나와서 정말 준비를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박형식은 '상류사회'에서 유창수 역을 맡아 남다른 복근을 과시하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지난 6월8일 첫 방송된 '상류사회'는 상류층 재벌 딸과 그녀를 통해 권력을 잡으려는 두 남자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표방, 장윤하(유이 분), 최준기(성준 분), 유창수(박형식 분), 이지이(임지연 분) 등을 중심으로 한 인물들의 치열한 삶과 알력을 보다 현실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